인재경영84 취업과 구직, 이 책에서 시키는 대로 하면 된다 『What Color is your Parachute?』(당신의 낙하산은 어떤 색깔입니까?) 경력관리 바이블. 취업, 전직, 이직을 망라, 자신이 원하는 직장을 구하려는 사람들에게 '이것이 정답이다'라고 노골적으로 알려주는 놀라운 책. 미국에서 700만부 이상 판매됨. 실용서로는 유일하게 미 의회도서관이 선정한 '사람들의 삶을 바꾼 25권의 책'에 포함됨. 수많은 이력서가 읽혀지지도 않고 휴지통에 버려지는 시대. 인터넷 구인구직 사이트에는 한번도 읽혀지지 않은 DB가 대부분이라는데... 이 책의 저자 리처드 볼스는 매우 솔직한 사람이다. 젊잖게 이론만 거들먹거리는 대신 구직현장에서 벌어지는 일들을 다 까발린다. 그러는 과정에서 대부분의 사람들이 하고 있는 구직활동이 얼마나 어처구니 없는 것인가를 피부로 .. 2008. 7. 3. '이런 게 인생일까?'와 코칭 '이런 게 인생일까?' 마음 속이 이 질문이 떠올랐다면 도움이 필요한 순간이라고 할 수 있다. 현재 상황에 답답함을 느끼고 변화를 원하는 순간인 것이다. 이럴 때는 뛰어난 코치의 코칭이 도움이 될 수 있다. 회피하거나 물러서는 것이 아니라 이런 상황을 정면으로 돌파하기 위해서는 사업이나 프로젝트, 진로변경, 이직이나 전업, 필생의 모험이 정답일 수 있는데 이런 결과로 이어지기 까지 모든 과정을 혼자 힘으로 하기는 사실 쉽지 않다. 중이 제 머리 못깎는다고 했던가. 코치는 믿고 속내를 터놓을 수 있는 사람이다. 때론 삶을 모니터 해주는 사람이며 함께 배워주고 자유롭게 아이디어도 던져주는 파트너이기도 하다. 상사나 동료, 배우자가 아니므로 본심을 숨길 필요가 없고 걱정을 감출 필요도 없다. 신뢰할 수 있는 .. 2008. 6. 24. 88만원 세대의 적, 윗 세대를 위한 변명 88만원세대의 적은 유신세대와 386세대라고 한다. 이들이 자신들의 자리와 잉여이득을 지키기 위해 20대 젊은 세대의 정규직 진입을 막은 채, '88만원'의 고용조건만을 강요하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욕만 해서는 답이 나오지 않는다. 이들의 현실을 제대로 이해하는 것이 비정규직 문제와 청년실업 문제를 해결하는 또 하나의 열쇠가 되리라는 생각에 이들의 입장을 대변해 본다. 1. 윗 세대 중에서도 중산층이 문제다 유신세대와 386세대를 싸잡아 비난하면 답이 나오지 않는다. 왜냐하면 이들 중 대다수는 88만원 현상과는 아무런 상관없는 서민들이기 때문이다. 유신세대와 386세대 중에서도 '부유층도 서민도 아닌 중산층'을 조망해야만 문제에 제대로 접근할 수 있게 된다. 중산층은 영어로 Middle Class 라.. 2008. 2. 12. 이전 1 ··· 18 19 20 21 22 23 24 ··· 2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