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기업인재연구소/단상3

껌, 접착제와 유사한 화학물질로 만들어진다 껌의 주 성분 - 껌베이스 - 정제설탕 혹은 그 대체제 - 향료 예전에 치클이 주로 들어간 껌을 씹던 분들이라면 요즘 껌씹는 느낌이 상당히 다르다는 것에 공감할 것이다. 예전에는 뜨거운 물을 마시거나 초콜릿을 함께 씹으면 치클이 거의 녹아버려 난감한 경우가 많았는데 최근에는 그런 일이 없다. 그건 껌베이스가 화학물질로 대체되었기 때문이다. 껌에는 본래 아무 맛이 없기 때문에 강한 맛을 내기 위해서는 많은 양의 식품첨가물이 들어간다. 우선 단맛만 보더라도 설탕이 안들어간 껌이라는 광고를 많이 보게 되는데 이것은 껌을 만들기 위해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많은 정제설탕이 들어갔었다는 자기고백의 의미가 강하다. 그리고 무설탕이라는 껌도 강한 단맛이 나는데 다만 설탕이 안들어간 것일 뿐, 그 대체제가 다량 사용되.. 2008. 4. 11.
에머슨, 인생의 경구들 모음 안정감/여유/풍요의 심리 | 자연계에는 공짜라는 것은 없지만, 공짜가 없다는 것 때문에 우리는 목적을 가장 빨리 이룰 수 있게된다. | 질투의 대상이 된다는 것은 저명한 사람들 모두가 물어야 하는 세금과도 같은 것이다. | 가난은 가난하다고 느끼는 곳에 존재한다. | 겸손한 자만이 다스릴 것이요, 애써 일하는 자만이 가질 것이다. | 고뇌없이 정신적 성장이란 있을 수 없고 삶의 개선도 불가능하다. 고뇌는 삶에 있어 반드시 필요하며 유익한 과정이다. | 인격자는 기회가 없다고 불평하지 않는다. | 너 자신 외에 너에게 평화를 가져다 줄 수 있는 것은 없다. | 명성은 젊은이에게 광채를 주고, 노인에게는 위엄을 가져다준다. | 성격이 풍요로울 때 그 개성이 받아들여진다. | 빚을 지는 것은 노예가 되는 것이.. 2008. 2. 12.
컬처코드 요약 『컬처코드』, 클로테르 라파이유, 김상철 김정수, 리더스북, 2007 컬처코드를 발견하는 방식, 방법론, 원칙 1. 사람들의 말을 믿지 마라 : 사람들의 진심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누구나 질문에 대해 논리적이고 이성적인 답을 하려는 경향이 있음을 알아야 한다. 그 너머 감정적인 반응을 지나 원초적인 두뇌(파충류의 뇌)에서 나오는 답을 들어야 한다. 2. 감정은 학습에 필요한 에너지다 : 사람들의 표현을 통해 컬처코드가 드러나는 순간은 격정적인 감정을 동반하는 경우가 많다. 눈을 반짝이며 그 순간에 몰입하여 회상하는 순간 그 말들에 중요한 답이 담겨있다. 3. 내용이 아닌 구조가 메시지다 : 이야기의 세부 내용이 천차만별이라 하더라도 그것에 빠져 허우적 거릴 필요가 없다. 중요한 것은 이야기의 구조이며, 여.. 2008. 1.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