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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진46

[김태진 칼럼] 자기계발, 스마트폰이 대세다 자기계발, 스마트폰이 대세다 :스마트폰으로 자기계발 하는 분야 5가지 요즘 휴대전화의 기능이 향상되었다고는 하지만 어쨌든 스마트폰과 비할 수는 없다. 스마트폰은 PC와 같아서 손 안에서 무수한 프로그램을 활용할 수 있다. 가상의 한 직장 여성의 모습을 통해 스마트폰이 자기계발에 적극적으로 활용되는 사례들을 살펴본다. 시간관리 자기계발의 첫 걸음은 시간관리이다. 시간을 주도적으로 경영하지 못하고 시간에 쫓기며 허겁지겁 하루를 보내고 진이 빠지는 사람은 아직 자기계발을 시작하지 못한 것이다. 스마트컴퍼니의 김지혜 대리는 스마트폰을 통해 시간을 효율적이며 동시에 효과적으로 경영한다. 그녀는 스마트폰으로 일정을 관리한다. 스마트폰은 아웃룩이나 구글 캘리더와 같은 호환성이 뛰어난 일정관리 프로그램과 자동으로 연동.. 2010. 5. 23.
[김태진 칼럼] 당신의 가격은 얼마입니까? 당신의 가격은 얼마입니까? : 트윗얌(TweetYam)은 21세기 인간시장의 예고편인가 1. "트위터 하시나요?" 요즘 이런 질문을 많이 받는다. 2006년 마이크로 블로그를 표방하며 시작했던 인터넷 서비스 트위터(http://twitter.com)가 우리 주위에 바짝 다가온 느낌이다. 며칠 전 보도된 바에 따르면 트위터 가입자는 1억명을 돌파했다. 지금도 1초에 4명 가까이 가입하고 있다는 것인데 실로 엄청난 폭발력이다. 반면 트위터를 왜 하냐는 질문도 의외로 많은데 이 경우는 '대략 난감'할 때가 있다. 그 동안 자주 접했던 인터넷 서비스와 사용방법이 사뭇 달라서 설명하기가 그리 만만하진 않기 때문이다. 가장 큰 매력은 쉽다는 것이다. 전화나 메신저 대신 트위터를 이용하는 사람들이 많이 늘었다고 하는.. 2010. 5. 23.
삶에 대한 모독이다 - 구본형의 필살기 중에서 구본형 선생의 글은 때론 경쾌하고 때론 장중하다. 그러면서 때론 폐부를 찌른다. 근작 [필살기] 중 서문에 해당하는 [그저 묵묵히 일만하는 직장인들에게 보내는 두번째 글 - 나는 무엇으로 유명해 질 것인가]에서 만난 한 문장, 무기력한 직장생활을 하는 이라면 심장이 찔리는 듯한 느낌을 가질 수 밖에 없는 한 문장을 만났다. 나에게는 마음에 새겨 둔 직업의 원칙이 있다. 살다 보니 자연스럽게 터득하게 된 것이다. "좋아하는 일을 하다 죽을 것이고, 죽음이 곧 퇴직인 삶을 살 것이다." 이것이 내가 추구하는 직업관이다. 죽을 때까지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하지 못하고 죽는 것은 삶에 대한 모독이다. 어떤 변명도 있을 수 없다. 아니, 변명일 뿐이다. 하고 싶은 일을 하지 못하고 산다는 것은 삶에서 실패한 것이.. 2010. 5.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