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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진46

김태진 교수 Best Teacher 수상 2010년 5월 13일 국민대학교 본관에서는 Best Teacher 시상식이 열렸다. 우수한 교수를 발굴하고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는 강의를 장려하기 위해 매년 실시되는 이 시상식에서 올해는 기업인재연구소 김태진 대표가 그 영예의 주인공이 되었다. 국민대에서는 4개 학기 이상 진행된 강의에 대해 전적으로 학생들의 무기명 강의평가를 누적 집계해 Best Teacher를 선정한다. 그러므로 Best Teacher로 선정된다는 것은 지속적으로 대학생들이 필요로 하는 내용을 가장 잘 전달하는 교수로 인정받는 것이다. 인재경영 컨설턴트로도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김태진 대표는 인재육성이 대학 현장에서부터 이뤄져야 한다는 신념을 바탕으로 여러 대학에서 강의를 진행해 오고 있다. 이를 통해 인재에 대한 기업의 요구와 .. 2010. 5. 23.
[김태진 칼럼] 영상통화 사랑 검증법? 영상통화 사랑 검증법? - 휴대전화에서 3G는 뭐고 4G는 또 뭔가요? 가끔 이렇게 물어보는 분들이 있다. 3G는 영상통화가 되는 전화기를 말한다고 하면 누구나 금방 이해한다. 좀 더 정확하게 설명하면 국제적으로 정한 통신기술 규격으로 3세대(3rd Generation)라는 뜻이다. 전문용어로는 WCDMA나 HSDPA방식 등을 말하며 주파수를 통일(2기가Hz)했기 때문에 자동으로 로밍 서비스가 가능하다. 과거 휴대폰에 비해 늘어난 전송속도로 무선인터넷을 어느 정도는 구현해 낸다. 영상통화폰이라고는 하지만 엄밀히 말하면 아직까지는 미흡한 점이 많다. 영상이 선명하지 않고 이동중에 자주 끊기는 것이다. 또 인터넷으로 웹페이지를 불러오는 것도 이제 겨우 가능하다는 정도이지 대기시간이 필요하다. 아주 느린 인터.. 2010. 5. 23.
[김태진 칼럼] 스마트폰 지름신을 부르는 건? 스마트폰 지름신을 부르는 건? : AR과 같은 상상력의 세상, 우리도 만들어야 요즘 AR이 뜬다. AR? 증강현실이라 불리는 것인데 영어로는 Augmented Reality 이다. 사전적으로는 현실(정보)에 유용한 정보가 더해진 것을 말한다. 이보다 쉽게 이해하려면 공상과학 만화나 영화를 떠올리면 된다. 영화 터미네이터를 보면 미래에서 온 로봇은 증강현실을 자주 활용한다. 주인공의 얼굴을 인식해 정보를 바로 확인한다든지 건물을 바라보면서 내부 도면과 주요 시스템 구조를 바로 확인하는 것이 그것이다. 요즘 이러한 AR 때문에 스마트폰 지름신에 시달리는 분들이 많다. 바로 이런 경험들 때문이다. 옆에서 친구가 스마트폰을 꺼내 든다. 날씨를 확인하고 메일을 체크하더니 주요 뉴스가 뭐라고 알려줄 때에는 그럭저럭.. 2010. 5.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