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148 2020, 12년 후 유망직업 10선 다음은 『2020 미래한국』에서 제시한 미래 유망직업 15선을 10선으로 추렸다. 마지막 항목인 기타 직업들은 유망직업이라고 부르기엔 약간의 보완이 필요해 보인다. 1. 테크니컬 라이터(Technical writer) : 새로 개발된 기술이나 제품을 세상에 소개하는 작가. 해당 분야 전문성과 영어, 중국어, 일어 등 외국어를 통번역이 가능한 수준으로 구사할 수 있어야 한다. 2. 교육훈련 전문가 : 급변하는 기업환경에 맞춰 직원들을 재교육하는 시장이 성장하리라는 것은 쉽게 예상해 볼 수 있다. 공급은 달리고 수요가 넘치는 분야가 될 것이다. 기술 등 전문분야 재교육은 물론, 커뮤니케이션, 자기계발, 건강관리 등에 대한 대규모 수요가 예상된다. 이 분야에서 일하기 위해서는 심리학, 교수법, 조직관리에 대한.. 2008. 2. 9. 일상 행복 습관 2. 출근 플래닝 등교나 출퇴근 하는 사람이라면, 아침마다 지하철에서 무엇을 하며 보내면 가장 생산적일까? 아침 지하철에서 할 수 있는 것은 다음 중 하나일 것이다. 1. 무료신문 읽기 2. 음악듣기 3. PMP/DMB 시청 4. 부족한 잠 보충 혹은 무념무상 혹은 잡생각 하지만 이런 것들로 보내는 출퇴근 시간은 킬링타임에 불과하다. 가십에서 동떨어지지 않게 해주는 무료신문, 시간을 메꿔주는 음악들, TV시청 시간을 이동 중으로 확장한 시청장비들... 이들 중에서 킬링타임에서 벗어날 수 있는 것은 없다. 물량이 한정된 무료신문 읽기가 그나마 대세로 자리잡고 있는 가운데 무료신문을 확보하지 못한 이들은 옆 사람의 무료신문을 '컨닝'하거나 아니면 4번 즉, 부족한 잠을 보충하거나 무념무상 혹은 잡생각을 하며 시간을 보내게 된.. 2008. 2. 4. 회사에서 뒷통수 맞기 전에 읽어야 할 책 이 책은 그동안 닫힌 희의실 문 뒤에서 중역들 사이에서만 논의 되던 모든 부적절하고 혼돈스러운 사내 정책의 실체를 금기의 영역 없이 다루었다. 회사가 어떤 직원을 신임하고 어떤 직원을 제거하는지, 회사의 교묘한 보복조치나 특별한 보상정책은 어떤 것이 있는지 등, 회사가 직원들에게 알려주지 않는 비밀들을 파헤치고, 각각의 상황에 어떻게 대처하고 자신을 보호할 수 잇는지 차근차근 안내한다. 책 안쪽 표지에 있는 이 책에 대한 설명이다. 이 설명만 보면 회사의 임원이나 인사부서 담당자들이 깜짝 놀라서 부하들이 이 책을 읽지 않았으면 하고 노심초사할 것이라는 느낌이 드는데 실은 그렇지 않다. 오히려 신입사원과 간부에 이르지 못한 실무담당 사원들에게 꼭 필요한 책, 즉 회사에서 억지로라도 읽혀야 할 책으로 보인다.. 2008. 1. 25. 이전 1 ··· 40 41 42 43 44 45 46 ··· 5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