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148 껌, 접착제와 유사한 화학물질로 만들어진다 껌의 주 성분 - 껌베이스 - 정제설탕 혹은 그 대체제 - 향료 예전에 치클이 주로 들어간 껌을 씹던 분들이라면 요즘 껌씹는 느낌이 상당히 다르다는 것에 공감할 것이다. 예전에는 뜨거운 물을 마시거나 초콜릿을 함께 씹으면 치클이 거의 녹아버려 난감한 경우가 많았는데 최근에는 그런 일이 없다. 그건 껌베이스가 화학물질로 대체되었기 때문이다. 껌에는 본래 아무 맛이 없기 때문에 강한 맛을 내기 위해서는 많은 양의 식품첨가물이 들어간다. 우선 단맛만 보더라도 설탕이 안들어간 껌이라는 광고를 많이 보게 되는데 이것은 껌을 만들기 위해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많은 정제설탕이 들어갔었다는 자기고백의 의미가 강하다. 그리고 무설탕이라는 껌도 강한 단맛이 나는데 다만 설탕이 안들어간 것일 뿐, 그 대체제가 다량 사용되.. 2008. 4. 11. 88만원 세대의 적, 윗 세대를 위한 변명 88만원세대의 적은 유신세대와 386세대라고 한다. 이들이 자신들의 자리와 잉여이득을 지키기 위해 20대 젊은 세대의 정규직 진입을 막은 채, '88만원'의 고용조건만을 강요하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욕만 해서는 답이 나오지 않는다. 이들의 현실을 제대로 이해하는 것이 비정규직 문제와 청년실업 문제를 해결하는 또 하나의 열쇠가 되리라는 생각에 이들의 입장을 대변해 본다. 1. 윗 세대 중에서도 중산층이 문제다 유신세대와 386세대를 싸잡아 비난하면 답이 나오지 않는다. 왜냐하면 이들 중 대다수는 88만원 현상과는 아무런 상관없는 서민들이기 때문이다. 유신세대와 386세대 중에서도 '부유층도 서민도 아닌 중산층'을 조망해야만 문제에 제대로 접근할 수 있게 된다. 중산층은 영어로 Middle Class 라.. 2008. 2. 12. 에머슨, 인생의 경구들 모음 안정감/여유/풍요의 심리 | 자연계에는 공짜라는 것은 없지만, 공짜가 없다는 것 때문에 우리는 목적을 가장 빨리 이룰 수 있게된다. | 질투의 대상이 된다는 것은 저명한 사람들 모두가 물어야 하는 세금과도 같은 것이다. | 가난은 가난하다고 느끼는 곳에 존재한다. | 겸손한 자만이 다스릴 것이요, 애써 일하는 자만이 가질 것이다. | 고뇌없이 정신적 성장이란 있을 수 없고 삶의 개선도 불가능하다. 고뇌는 삶에 있어 반드시 필요하며 유익한 과정이다. | 인격자는 기회가 없다고 불평하지 않는다. | 너 자신 외에 너에게 평화를 가져다 줄 수 있는 것은 없다. | 명성은 젊은이에게 광채를 주고, 노인에게는 위엄을 가져다준다. | 성격이 풍요로울 때 그 개성이 받아들여진다. | 빚을 지는 것은 노예가 되는 것이.. 2008. 2. 12. 이전 1 ··· 39 40 41 42 43 44 45 ··· 5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