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재경영/취업직장커리어51 피카소와 삶은 개구리 요약 무라야마 노보루는 '피카소와 삶은 개구리'라는 독특한 제목의 책에서 직장인 유형을 4가지로 나눕니다. 1. 삶은 개구리형 : 변화를 두려워하고 현실에 안주하다 결국 퇴출되고 무능해지는 유형 2. 민들레 홀씨형 : 커리어 목표가 없이 바람 부는대로, 가볍게 움직이다 나이들어 갈 곳없이 무능해지는 유형 3. 다나카(노벨상 수상자)형 : 한 분야를 정해 전문성을 높여가지만 결국 변화에 유연성이 부족한 유형. 4. 피카소 형 : 커리어 목표를 가지고 그 목표를 위해 필요한 경력을 쌓아가는 유형. 필요에 따라 굵게 움직인다. 결론은 피카소 형이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향후 경력설계를 어떻게 해야 할 지 한 번이라도 고민해 본 직장인이라면 많은 도움을 얻을 책입니다. 30대를 맞이한 직장인들 위한 조언들이 일일이.. 2009. 7. 2. 서른 즈음 직장인 앞에 놓인 세 갈래 길 서른. 감회가 남다른 나이이다. 이제 20대 청춘은 기억의 세계로 보내야 한다. 이전 까지 주어졌던 低부담多자유의 특권은 상당히 제약될 것이고 다들 각오한다. 서른. 육체적으로 성장은 멈췄지만 아직 체력이 뒷받침 될 때다. 경험지식이 축적되면서 사고력을 비롯한 지적인 능력이 현격히 증가되기 시작하는 때이다. 이 때부터는 일과 관련하여 어떤 것을 배우더라도 쉽게 자기 것으로 만들 수 있다. 서른. 이제 막 직장생활을 시작한 사람일 수 있다. 혹은 처음 사회생활을 시작한 지 5년이 훌쩍 넘은 사람일 수도 있다. 경력면에서 큰 차이가 날 수 있지만 서른 이라는 나이의 무게는 별반 다르지 않다. 인생은 산을 오르는 등반에 비유되곤 한다. 서른 즈음을 맞이한 직장인 앞에는 세 갈래의 길이 놓여 있는데 어떤 길을 .. 2009. 6. 29. 의사 앞에 놓인 두 갈래 길 의사는 인기 직종이다. 30대에 직장생활을 그만두고 의대진학을 준비하는 회사원들이 늘었다. 전문대학원에 도전하기 위함이다. 뒤늦게 인생의 방향을 바꾸는 이들의 기대는 두 가지로 생각할 수 있다. 하나는 고수익이다. 늦게 출발하더라도 일단 의사가 되면 일반 샐러리맨과는 비교할 수 없는 돈을 벌 수 있다고 믿는다. 다른 하나는 평생 일할 수 있다는 것이다. 외환위기 이후 평생직장의 꿈은 이미 사라졌다. 이들이 보기에 의사는 최고의 전문직이므로 개업을 하면 평생 일 할 수 있다. 일견 맞는 말이다. 하지만 의사들의 생각은 조금 다르다. 그것은 두 가지 측면에서 그렇다. 먼저 의사라고 해서 다 같은 의사가 아니라는 것이다. 이미 일부 대학병원에서는 특정 진료과목 의사 품귀현상이 별어지고 있다. 레지던트 지원자들.. 2009. 6. 26. 이전 1 2 3 4 5 6 7 8 ··· 1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