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재경영/취업직장커리어51 세일즈에서 배운다 - 취업과 이직의 노하우 * 솔루션셀링은 고급세일즈의 원리와 노하우를 일상생활에 접목시켜 기존의 접근 방식과는 다른 효과적인 결과물을 만들어내는 생각의 도구입니다. 그 이야기를 계속 이어갑니다. 고객의 두 종류 세일즈를 하다보면 고객의 종류는 두 종류로 구분됩니다. 수동적인 고객과 적극적인 고객이지요. 적극적인 고객은 거래의 의사를 먼저 밝힌 고객입니다. 대개 전화나 문서로 카탈로그나 제안서를 보내달라고 요청합니다. 판매자로서는 반갑지요. 세일즈맨들이 넘어서야 하는 관문인 구매욕구를 이미 갖고 있는 고객이 나타났으니 그럴 수 밖에요. 비중으로 보면 적극적인 고객은 극소수입니다. 찾기가 힘들지요. 반면 수동적인 고객은 잠재고객이라고도 합니다. 수는 많지만 세일즈 단계로 진입시키기가 어려운 고객입니다. 이들을 상대할 때 세일즈맨들은.. 2009. 5. 8. 세일즈에서 배운다 - 고객의 관심 이동 * 솔루션셀링은 세일즈의 마인드와 고급 기술을 일상 생활에서 접목하는 문제해결의 도구입니다. 세일즈의 핵심 노하우를 하나 하나 점검해 보기로 합니다. 관심을 캐치하라 세일즈를 성사시키는 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 중의 하나는 각 단계별 고객의 관심이 무엇인지 정확히 잡아내는 것입니다. 고객에 가격에 관심을 두고 있는데 기능을 오래 늘어놓는다든지, 고객이 가격보다는 혜택에 관심이 있는데 가격을 깎아주는 것에 고민을 하고 있으면 성사가 될 수 없습니다. 또한 고객의 마음이 시간이 지남에 따라 변할 수 있다는 것을 인정할 수 있어야 합니다. 바로 며칠 전까지는 가격이 마음에 든다고 했다가 계약을 앞두고 바로 가격 때문에 못하겠다고 변심하는 고객 때문에 열받는 세일즈맨이 있는데 그 마음을 이해 못한다면 아직 하.. 2009. 5. 5. 교육이 왜곡되는 매커니즘, 채용 서류심사 유감 광란의 질주_ 취업의 문, 그 앞까지 학부모들이 달린다. 공식적으로는 초등학교를 마치면서 시작되는 레이스. 미리 시작하는 사람들이 더 많다. 첫째 관문은 좋은 학원에 아이를 집어넣는 것이다. 그래야 특목고 진학 가능성이 높아진다. 특목고에 가야 하는 이유는 명문대학에 진학하기 위해서다. 명문대, 그것도 인기학과에 진학하려면 특목고에서도 상위권을 유지해야 하고 학원 서열도 높여야 한다. 이 지점에서 이미 많은 주자들이 뒤로 밀려난다. 대학 문은 넓다. 하지만 명문대 문은 좁다. 대부분의 주자들이 여기서 탈락한다. 특목고와 명문 입시학원의 위력은 여기서 드러난다. 극히 일부 살아남은 사람들만이 약간의 학벌 프리미엄을 얻었을 뿐, 나머지는 무거운 핸디캡을 안은 채 취업을 준비한다. 샐러리맨을 지망하는 대학생들.. 2009. 4. 23. 이전 1 ··· 3 4 5 6 7 8 9 ··· 1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