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에서 온 남자 금성에서 온 여자』
존 그레이 저 
원제 Men are from Mars Women are from Venus
1992
남녀 관계의 바이블, 수 많은 연인과 부부 관계를 파국에서 행복으로 이끈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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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와 여자의 가치관은 본질적으로 다르며 이것을 이해하지 못할 경우 이성을 대할 때 큰 실수를 아무렇지도 않게 저지를 수 있다. 

  • 남자들은 여자들의 감정 따위는 무시하는 경향이 있으며 어떻게든 해결책을 제시하려 든다.

    여자들은 남자들에게 어떻게든 보살핌을 제공하려 하며 쓸데없는 조언을 하는 경향이 있다.

스트레스를 피하거나 이겨내는 방법에 있어 남녀는 크게 다르다. 이것을 제대로 이해한다면 차이를 통해 자신이 원하는 것을 정확히 얻을 수 있게 된다.
  • 남자들은 어디론가 사라져서 자기를 괴롭히는 문제에 대해 조용히 생각해 보는 경향이 있다.(동굴칩거)
  • 여자들은 자신의 문제에 대해 누구에겐가 이야기하고 싶어하는 본능적인 욕구가 있다. 

이성인 상대방에게 동기를 부여하고 많은 것을 이끌어 내는 방법을 이해할 필요가 있다
  • 남자들은 상대가 자기를 필요로 하는 것을 느낄 때 마음이 움직인다.
  • 여자들은 자기가 사랑받고 있다고 느끼면 의욕을 갖게 된다.

남녀가 사용하는 언어는 사뭇 다르다. 이는 오해를 빚기 쉽다. 이에 대해 제대로 이해할 수 있다면 관계의 문제를 많이 줄일 수 있게 된다.


친밀감의 욕구 역시 남녀간에 큰 차이를 보인다
  • 남자들은 가까이 다가왔다가는 곧 멀어지려고 한다. 이 부분에서 많은 이들이 사랑이 식었다고 오해한다. 이런 남자를 대할 때에는 고무줄을 잡고 있다고 생각하고 고무줄이 충분히 팽팽하게 늘어날 때까지 기다리는 지혜가 필요하다. 섣불리 다가가면 남자는 계속 멀어지려 할 것이다.
  • 여자들은 멀어지진 않지만 파도처럼 리듬있게 오르락 내리락 한다. 감정이 갑작스럽게 변하기 때문에 당황하기 쉽지만 이 경우도 상대의 욕구를 정확히 이해한다면 한결 여유있게 대할 수 있게 된다.

사랑을 준다고 생각하면서 억울해 하는 경우의 대부분은 상대방이 필요로 하는 사랑이 아니라 자기가 필요로 하는 사랑이기 때문이다. 
  • 남자들이 원하는 사랑은 주로 신뢰해 주고 인정해 주고 감사해주는 그런 사랑이다.
  • 여자들이 원하는 사랑은 관심을 기울여 주고 이해해 주고 존중해 주는 그런 사랑이다.

사소한 일로 시작해 심한 논쟁이 벌어지는 이유에는 다음의 과정이 있다.
  • 남자들은 항상 자기가 옳은 것처럼 행동함으로써 여자의 감정 따위는 무시해 버리려 한다.
  • 여자들은 상대에게 이의를 제기하는 대신 자기도 모르게 불만이나 비난을 표시함으로써 남자의 방어 심리를 자극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

남녀는 상대에게 감사를 느끼는 데에서도 채점방식이 서로 다르다.
  • 여자들에게 사랑의 선물은 그 크기와 정성에 상관없이 모두 1점이다. 즉 큰 것 한 방으로 모든 것을 메우려 하지 말고 수시로 자주 사랑을 확인시켜주어야 한다.
  • 남자들에게는 남자가 원하는 '바로 그것'을 적시에 제공하면 많은 점수를 얻을 수 있다

어려움에 처했을 때 서로에게 의사를 전하는 방법에서도 차이가 있다. 이 때 느낌을 나누는 것이 매우 중요하며 권할 수 있는 방법으로는 편지를 남기는 것이 있다.


협조를 구하는 일을 왜 여자들이 더 어렵게 생각하는지, 그리고 남자들은 어떤 경우에 그 요청을 거부하게 되는지 이해할 필요가 있다. 명령조로 요구해 반발심을 자극하는 대신 간략하고 직접적이고 정확한 표현으로 요청하는 요령을 얻게 되면 그 효과에 놀라게 될 것이다.


사랑에도 사계절이 있다. 사랑이 점차 변화해 가면서 성숙해 가는 과정을 이해하고 그 과정에서 야기되는 불가피한 장애들을 극복해 가야 한다. 


Posted by 기업인재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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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녹차와독서 2010.09.29 13:4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예전 글을 보고 최근 도서관에서 빌려서 앞부분만 읽었습니다.

    좀 더 읽고 싶은데 눈 앞의 일때문에 다른 책을 읽게 되었네요.

    교수님의 글을 보고나니 남은 부분이 더 읽고 싶어집니다. ^^

    빨리 취업 문제가 일단락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2. 데미 2010.10.04 13:1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나름 재미있게 읽었던 책이에요. 뒷부분으로 갈 수록 저와는 연령이 맞질 않는 것 같아서 좀 그랬지만요.

    저는 여자가 언짢았던 일을 남자에게 얘기 할 때 자기를 비난한다고 받아들인다는 것에 대해 꽤 놀랐어요. 그저 불쾌했던 감정을 털어 놓는 것일 뿐인데 그렇게 받아들일 줄이야! 하고, 요즘에는 얘기하기 전에 책에서 조언한대로 '너를 비난하는게 아니라 내가 이런 생각을 갖고 있다는 걸 그냥 들어줬으면 해서'라고 운을 떼고 시작해요. 도움이 되더라고요 ㅎㅅ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