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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재경영/코칭과대화기술

여자들이 싫어하는 말, 남자들이 싫어하는 말

by -기업인재연구소- 2010. 7. 6.

남자와 여자의 차이를 알기 쉽게 제시하여 탁월한 대화의 원리를 배우도록 이끄는 책이 있다. 『화성에서 온 남자 금성에서 온 여자』이다. 이 책에는 남녀간 대화에서 가장 빈번하게 발생하는 갈등상황을 알기 쉽게 보여준다. 책의 첫 머리에 제시된 핵심적인 내용을 요약해 본다. 


1.
여자들이 진지한 이야기를 시작할 때 남자들은 부담을 느낀다. 자신이 뭔가를 해결해 줘야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남자는 섣부른 해결책을 제시하려 하거나 상황을 서둘러 덮어버리려 한다. 하지만 여자가 원하는 것은 기분이나 감정을 존중해주고 공감해주는 것이다. 여기에 큰 갭이 존재하고 이것이 서로 감정이 상하게 되는 이유가 된다.  

여자들이 싫어하는 남자들의 말

- 쓸데없는 걱정 좀 하지마.
- 내 말은 그게 아니야.
- 그게 뭐 그리 큰 문제라고.
- 알았어, 미안해. 그러니까 이제 그만 잊어 버리자구.
- 정 그러면 당신이 그 일을 하면 될 거 아냐?
- 지금 우리가 하는 게 대화가 아니고 뭐요?
- 기분 나쁠 거 없어요. 내가 일부러 그런 건 아니니까요.
- 그래서, 도대체 무슨 말을 하고 싶은 거야?
- 하지만 당신이 그렇게 느낄 필요가 없지.
- 당신 어떻게 그렇게 말을 하지? 지난 주말엔 하루 종일 당신과 함께 있어 주었잖아. 즐거운 시간을 보냈었고.
- 알았으니까 그일은 그만 잊으라고.
- 좋아, 내가 집 주변 청소를 하지. 그러면 당신 행복하겠어?
- 알았어. 하지만 이건 당신이 해야 하는 일이야.
- 자, 보라구. 우린 그 일에 대해 아무것도 할 수 없어.
- 그 일 하면서 그렇게 불평하려거든 차라리 하지 마.
- 당신은 왜 사람들이 자기를 그런 식으로 대하도록 내버려두지? 그 사람들은 잊어버려요.
- 당신이 행복하지 않다면 이혼하는 수밖에.
- 좋아, 그럼 지금부터 당장 그렇게 해요.
- 이제부터는 내가 그 일을 처리해 주지.
- 물론 나는 당신을 염려해. 그런 말도 안 되는 소리 말아요.
- 빙빙 돌리지 말고 핵심을 얘기해 봐.
- 우리가 앞으로 해야 하는 일은....
- 그게 이 일과 무슨 상관이야?


2. 
어떤 문제가 생기면 여자는 남자를 비난하고 싶은 마음이 들게 마련이다. 하지만 남자들은 자신에게 문제가 있다고 느끼게 하는 어떤 식의 표현에도 거부감을 느낀다. 자연 삐딱하고 비협조적이 된다. 해법은 솔직하고 직접적으로 도움을 요청하는 것이다. 남자들은 문제를 해결하는데 자신이 꼭 필요하다고 느끼게 하는 말에는 반기며 적극 나선다. 불평하거나 충고하려 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남자들이 싫어하는 여자들의 말

- 당신, 어떻게 그걸 살 생각을 다 했어요? 이미 하나 있잖아요?
- 접시에 물기가 그대로 있어요. 그렇게 두면 얼룩이 진다구요.
- 당신 머리가 너무 긴 것 같지 않아요?
- 저쪽에 주차장이 있네요. 차를 돌려요.
- 당신이 찬구들과 어울리고 싶어하면. 그럼 나는요?
- 당신은 너무 일만 해요. 하루쯤 휴가를 내세요.
- 그걸 거기에 놓으면 어떡해요? 찾을 수가 없잖아요.
- 배관공을 부르지 그래요? 배관공이 와서 보면 알 거에요.
- 지금 빈 자리가 나기를 기다리고 있는 건가요? 당신, 예약을 안 하신 거에요?
- 아이들과 좀더 많은 시간을 함께 있어 줘요. 애들은 아빠를 그리워한다구요.
- 당신 사무실은 여전히 난장판이군요. 당신은 이런 곳에서 어떻게 생각을 할 수가 있어요? 언제 정리할 계획이에요?
- 당신 이번에도 또 깜빡 잊고 그걸 안 가져왔군요. 어디 눈에 잘 띄는 곳에 두면 생각이 날 거 아녜요?
- 당신, 차를 너무 빨리 몰고 있어요. 속도를 늦추지 않으면 딱지를 떼이고 말 거에요.
- 다음에는 반드시 영화 평을 읽어 보고 와야겠어요.
- 난 당신이 어디 있었는지도 모르고 있었어요. (전화를 해줬어야죠)
- 누가 주스 병에 입을 대고 먹었어요?
- 손가락으로 집어 먹지 마세요. 애들이 배우겠어요.
- 그 포테이토칩은 기름기가 너무 많아요. 심장에 좋지 않아요.
- 당신은 늘 시간에 쫓기고 있어요.
- 좀 더 '미리' 알려 주셨어야죠. 하던 일을 그냥 팽개쳐 놓고 당신과 점심 먹으러 갈 수는 없어요.
- 당신 그 셔츠가 바지하고 안 어울려요.
- 빌이 세번이나 전화했어요. 언제 그에게 전화해 줄 거죠?
- 당신의 공구 상자가 아수라장이라서 도무지 뭘 찾을 수 없어요. 제발 정돈 좀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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