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재경영84 내보내야 하는 직원의 유형 10가지 국내 최대 헤드헌팅 회사인 커리어케어의 신현만 대표는 반드시 내보내야 할 직원 유형으로 다음 10가지를 꼽고 있습니다. 1. 조직과 다른 목표를 갖고 있으나 숨어서 자기 일만 챙기는 유형 2. 혼자서 밥먹는 왕따형 3. 평론과 컨설팅을 즐기나 본인이 직접 하지는 못하는 유형 4. 세력을 규합하여 정당성을 얻으려 하고 자신의 무능을 보호하는 유형 5. 지연 학연 혈연 고리를 공식 라인보다 위에 두고 일하는 유형 6. 말을 잘 옮겨서 분란을 일으키는 유형 7. 상황에 따라 잣대가 달라져 리더로서 자격이 미달인 유형 8. 설득하지 못하고 설득 당하는 통에 이쪽 저쪽 말이 달라져 버리는 유형 9. 언제든 떠날 준비가 되어 있기 때문에 사람을 데려오지 않는 유형 10. 자기계발에 소홀하여 몇 년째 그대로인 유형 .. 2009. 5. 3. 당근과 채찍의 딜레마에서 벗어나기 아랫사람을 다루는데 칭찬이 필요하다는 것에 동의하지 않는 분은 없습니다. 하지만 머리와 몸이 따로 논다고 실제로 부하를 다루고 자녀들 대하는데 칭찬 보다는 지적과 질책을 많이 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여기에도 나름의 이유가 있습니다. 그 중 하나는 칭찬을 하면 자만심을 가지고 나태해 진다는 생각입니다. 실제로 지금도 많은 부하들이 배워야 할 때 제대로 배우지 못함으로써 무능해지는 과정에 있습니다. 그들의 상사들이 불명확한 지시와 사후 관리 소홀로 일관하며 그대로 방치하기 때문입니다. 이런 상사들은 '형식적인 칭찬'에 후한 경우가 많습니다. 건성으로 좋게 좋게 피드백을 주지요. 부하를 인재로 키우는 것은 상사의 의무이자 책임입니다. 무책임한 방목으로 일관하는 상사는 그야말로 최악의 상사 중 하나입니다. 이런.. 2009. 5. 2. 교육이 왜곡되는 매커니즘, 채용 서류심사 유감 광란의 질주_ 취업의 문, 그 앞까지 학부모들이 달린다. 공식적으로는 초등학교를 마치면서 시작되는 레이스. 미리 시작하는 사람들이 더 많다. 첫째 관문은 좋은 학원에 아이를 집어넣는 것이다. 그래야 특목고 진학 가능성이 높아진다. 특목고에 가야 하는 이유는 명문대학에 진학하기 위해서다. 명문대, 그것도 인기학과에 진학하려면 특목고에서도 상위권을 유지해야 하고 학원 서열도 높여야 한다. 이 지점에서 이미 많은 주자들이 뒤로 밀려난다. 대학 문은 넓다. 하지만 명문대 문은 좁다. 대부분의 주자들이 여기서 탈락한다. 특목고와 명문 입시학원의 위력은 여기서 드러난다. 극히 일부 살아남은 사람들만이 약간의 학벌 프리미엄을 얻었을 뿐, 나머지는 무거운 핸디캡을 안은 채 취업을 준비한다. 샐러리맨을 지망하는 대학생들.. 2009. 4. 23. 이전 1 ··· 11 12 13 14 15 16 17 ··· 2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