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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재경영/취업직장커리어

시크릿-우주의 법칙, 제대로 읽기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09. 1. 16.
다음은 다릴 잉카의 유명한 글로 설렘을 잃은 분들에게 용기를 준다고 합니다. 한편으로는 초대형 베스트셀러 시크릿을 함축한 글이지요. 느낌을 살려 읽어보십시오. 진심을 만날 수 있습니다.  

가슴 뛰는 일을 하라. 이것이 바로 당신이 이 세상에 온 이유이자 목적이다.
그리고 이런 삶을 사는 것이 실제로 가능하다는 사실을 깨달을 필요가 있다.

누구나 자신이 원하는 방향으로 삶을 이끌어나갈 힘을 갖고 있다.
두려움을 믿는 사람은 자기 삶을 두려워할 일들으로 가득 차게 만든다.
사랑과 빛을 믿는 사람은 오직 사랑과 빛만을 체험한다.
당신이 체험하는 물리적 현상은 당신이 무엇을 믿고 있는가에 따라 결정된다.

우주의 에너지는 언제나 당신을 향하고 있다.
그것을 어떤 식으로 쓰는가는 당신의 자유다.

진정한 자기 삶을 사는 일, 자신의 모든 부분을 오롯이 살아가는 일,
그리고 '내 존재가 이미 완전하다'는 것을 깨닫는 일,
지금 당신에게 필요한 것은 그것이다.

삶은 당신이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단순하다.
진정으로 가슴 뛰는 일을 하고 있다면 모든 것이 당신에게 주어질 것이다.

우주는 무의미한 일을 창조하지 않기 때문이다.
당신이 가슴 뛰는 삶을 살 때 우주는 그 일을 최대한 도와줄 것이다.

이것이 우주의 기본 법칙이다.

- 다릴 잉카

아름답지요?
뉴에이지를 대표하는 명문장이며 우연의 일치일 지는 모르지만 자신감을 잃을 때면 언제나 어김없이 찾아와주는 글입니다. 흔들릴 때면 책을 읽는데다 많은 책에서 이 글을 인용하고 있기 때문일 것입니다. 
 
다만...
이처럼 열정을 격발하는 문장 덕분에 마음 한번 추스르고 의욕을 북돋은 다음에는 이렇게 돌아보십시오.

"가슴 뛰는 일을 통해 내가 이루고자 하는 것이 결국 나만을 위한 것은 아닐까..." 라고.

시크릿을 읽고 100억을 부르기 위해 우주에 신호를 보내는 분들이 많으시지요. 하지만 잘 안될 것입니다. 가슴 뛰는 일이란 것도 결국 다른 사람들을 감동시킬 때에만 우주의 법칙을 작동시키니까요.

또 이런 걸 스스로에게 물어보는 것은 어떨까요?

"나는 열정과 용기로 가득차 완전한 만큼...

스스로 삼가는가.
다른 이들 앞에서 진심으로 겸손한가."
 
조금 어렵습니다. 제게도 가장 어려운 숙제 중의 하나입니다. 하지만 이 숙제를 잘 해내면... 그러면 다릴 잉카의 이 아름다운 글이 그대로 진실이 되리라는 건 믿으셔도 될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