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148 [발간] 내가 나로 살아갈 수 없다면 나로 살아가라 움트는 새싹처럼가야할 곳을 확신하며치열하고 야무지게 그리하여 취업난의 쓰나미도가볍게 훌쩍 뒤어 넘어라 이 시대 청년멘토김태진 교수 신간 책 소개당신은 자존계좌와 미래퍼즐, 그리고 맞춤열쇠를 가졌는가? 교수들은 망설이는 젊음이 안타깝다. 도전에 나섰다가 상처 받고 돌아온 제자들이 눈에 밟힌다. 그래서 위로와 격려로 용기를 북돋아준다. 반면, 인사담당자들은 자신의 강점이 뭔지도 모르는 젊음이 답답하다. 뭐 하나 제대로 준비해 오지 못하는 지원자들을 보면 한숨이 나온다. 그래서 충고와 쓴소리를 하고 만다. 다 필요한 이야기지만 요즘은 그런 말들이 넘쳐난다. 어느새 '다 아는 이야기'가 되어버린 것이다. 이 책은 불안해하는 젊음을 위로하는 데서 끝나지 않는다. 취업현장의 기준으로 손쉽게 쓴소리를 .. 2012. 11. 19. 기업인재연구소 :: 취업역량강화 청년실업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습니다. 취업난은 청년들의 생존을 위협하는 심각한 문제이지만 이제 불똥은 대학생들을 사회로 진출시켜야 하는 대학으로도 옮겨 붙고 있습니다. 2010년 이후로 부실대학 퇴출바람이 몰아치면서 이제 취업률을 높이지 않고서는 대학 자체의 존립도 보장할 수 없는 그런 상황으로 내몰리고 있는 것입니다. 이에 각 대학은 치열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취업캠프를 개최하고, 채용박람회를 열며, 기업체 실무자 초청 강연, 선배 멘토링 등으로 학생들의 취업역량을 끌어올리려고 애를 쓰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노력에도 불구하고 학교 차원에서 진행되는 이런 프로그램들은 모두 단기적인 효과에만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수박 겉핥기 식으로 진행되는 경우가 많아 학생들의 참여도가 지극히 낮은 경우.. 2012. 5. 25. SERI형 조직문화 변화관리 모델 정리 지식기반의 부가가치가 절대적인 비중을 차지하는 이 시대에 인재 중심의 경영만이 유일한 대안으로 대두되고 있다. 이에 따라 기존의 생산설비를 중심으로 일당 개념의 노동력이 결부된 조직 문화를 바꿔보려는 노력들이 이뤄지고 있지만 그 성과는 쉽게 얻어지지 않는다. 5번의 시도에서 겨우 1번 정도의 꼴로 성과를 얻고 있다고 하니 현실은 매우 냉정하다 하겠다. 이처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된 원인으로는 하나의 딜레마를 꼽을 수 있는데, 즉 경영자가 강제적으로 끌고가는 방식으로는 강한 저항에 부딪힐 수 밖에 없고, 현장 중심으로 자발적인 변화를 유도하는 것은 시행착오가 늘어난다. 이 때문에 조직문화를 바꾸는데 실질적인 성과를 얻기 위해서는 이 두 방향이 적절히 조화를 이루는 것이 필요하다. 이러한 논의 가운데 하나.. 2011. 9. 1. 이전 1 ··· 9 10 11 12 13 14 15 ··· 5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