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기업인재연구소63

[김태진 칼럼] 스마트폰 지름신을 부르는 건? 스마트폰 지름신을 부르는 건? : AR과 같은 상상력의 세상, 우리도 만들어야 요즘 AR이 뜬다. AR? 증강현실이라 불리는 것인데 영어로는 Augmented Reality 이다. 사전적으로는 현실(정보)에 유용한 정보가 더해진 것을 말한다. 이보다 쉽게 이해하려면 공상과학 만화나 영화를 떠올리면 된다. 영화 터미네이터를 보면 미래에서 온 로봇은 증강현실을 자주 활용한다. 주인공의 얼굴을 인식해 정보를 바로 확인한다든지 건물을 바라보면서 내부 도면과 주요 시스템 구조를 바로 확인하는 것이 그것이다. 요즘 이러한 AR 때문에 스마트폰 지름신에 시달리는 분들이 많다. 바로 이런 경험들 때문이다. 옆에서 친구가 스마트폰을 꺼내 든다. 날씨를 확인하고 메일을 체크하더니 주요 뉴스가 뭐라고 알려줄 때에는 그럭저럭.. 2010. 5. 23.
[김태진 칼럼] 자기계발, 스마트폰이 대세다 자기계발, 스마트폰이 대세다 :스마트폰으로 자기계발 하는 분야 5가지 요즘 휴대전화의 기능이 향상되었다고는 하지만 어쨌든 스마트폰과 비할 수는 없다. 스마트폰은 PC와 같아서 손 안에서 무수한 프로그램을 활용할 수 있다. 가상의 한 직장 여성의 모습을 통해 스마트폰이 자기계발에 적극적으로 활용되는 사례들을 살펴본다. 시간관리 자기계발의 첫 걸음은 시간관리이다. 시간을 주도적으로 경영하지 못하고 시간에 쫓기며 허겁지겁 하루를 보내고 진이 빠지는 사람은 아직 자기계발을 시작하지 못한 것이다. 스마트컴퍼니의 김지혜 대리는 스마트폰을 통해 시간을 효율적이며 동시에 효과적으로 경영한다. 그녀는 스마트폰으로 일정을 관리한다. 스마트폰은 아웃룩이나 구글 캘리더와 같은 호환성이 뛰어난 일정관리 프로그램과 자동으로 연동.. 2010. 5. 23.
[김태진 칼럼] 당신의 가격은 얼마입니까? 당신의 가격은 얼마입니까? : 트윗얌(TweetYam)은 21세기 인간시장의 예고편인가 1. "트위터 하시나요?" 요즘 이런 질문을 많이 받는다. 2006년 마이크로 블로그를 표방하며 시작했던 인터넷 서비스 트위터(http://twitter.com)가 우리 주위에 바짝 다가온 느낌이다. 며칠 전 보도된 바에 따르면 트위터 가입자는 1억명을 돌파했다. 지금도 1초에 4명 가까이 가입하고 있다는 것인데 실로 엄청난 폭발력이다. 반면 트위터를 왜 하냐는 질문도 의외로 많은데 이 경우는 '대략 난감'할 때가 있다. 그 동안 자주 접했던 인터넷 서비스와 사용방법이 사뭇 달라서 설명하기가 그리 만만하진 않기 때문이다. 가장 큰 매력은 쉽다는 것이다. 전화나 메신저 대신 트위터를 이용하는 사람들이 많이 늘었다고 하는.. 2010. 5.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