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성격유형은 사람의 성격을 4가지로 구분합니다. 이 단순함이 커다란 장점이 되기도 하고 그만큼 단점이 되기도 합니다. 우리나라에도 사상의학이 있는데 여기서도 사람을 넷으로 나눕니다. 4라는 숫자로 통해서인지 사상의학에서 이야기하는 내용과 이 DISC에서 말하는 내용이 때로 상당히 유사하며 잘 어울리는 면이 있습니다. 우선 간략하게 네가지 성격유형을 살펴 봅니다.
 

Dominance

Influence

Steadiness

Conscientiousness

특성

강한 자의식

낙천적

일관성

분석적

목표

목표/결과 성취

사람/관계 유지

조화/평화

과업/완벽함

동기요인

도전/지시

사회적 인정

현상유지

정확성/원칙

두려움

통제력 상실

사회적 거부감

변화

타인의 비판

약점

몰인정/비경청

비체계적

지나친 양보

비판적

자주
쓰는 말

할 수 있어

나 어때?

내가 도와줄께

그게 맞는 말이야?

내가 책임질께

너무 재밌지?

잘 지내보자

생각할 시간을 줘

 

애같이 굴지마

복잡한 거 질색이야

나에게 강요하지마

원칙을 지켜야지



이러한 DISC 성격유형은 본인의 성격을 이해하는 것 이외에도 다른 사람의 행동을 이해하고 포용하는데 큰 도움을 줍니다. "왜 저래?" 하고 못마땅하게 생각했던 점이 성격이 달라서... 라는 틀에서 이해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사람의 그릇을 크게 만듭니다.

DISC와 관려하여 또 하나 재미있는 것은 대인관계에서의 엄격함입니다. 각각의 성격별로 본인과 남에게 얼마나 엄격한지를 보는 것인데 사람을 이해하는데 꽤나 탄복할 만한 기준이 되어줍니다.

  

D
보스기질이 강하고 전면에 나서서 일처리하는데 탁월함을 많이 보이는 D 주도형은 타인에게는 엄격하고 높은 기준을 요구하지만 자신에게는 비교적 관대합니다. 윗 자리에 쉽게 오르는 출세지향적인 사람들 중에 남들에게 법을 지키라고 강요하면서 자신은 탈법과 편법을 일삼는 사람이 많습니다. 이들이 D유형 입니다.

I
인생을 즐겁게 살아가는 I 사교형은 복잡하고 어려운 것을 싫어합니다. 그렇기에 타인에게 관대하며 자신에게도 관대합니다. "뭐, 그럴 수 있지~" 모든 것을 가볍게 여기고 쉽게 잊어버립니다. 때로 이런 모습이 체계가 없어보이고 남들에게 불편을 주기도 하지만 병이 걸릴 염려가 없는 매우 좋은 성격이기도 합니다.

S
자신에게 강요만 하지 않으면 남들에게도 불만이 없는 S 안정형은 중간 정도에 해당합니다. 자신에게 불만이 있더라도 느긋하게 다음에 고치면 된다고 생각하며 남들이 잘못을 저지르거나 일을 잘 못해도 앞에서 지적하거나 야단치는 법이 거의 없습니다. 좋은 게 좋은 거라고 생각하는 편이며 중요한 일도 다음으로 미루는 편입니다.

C
꼼꼼한 타입의 C 신중형은 자신에게나 타인에게 매우 높은 기준을 갖고 있습니다. 자신의 실수에 대해서도 과도하게 자책하는 편이고, 남의 실수에 대해서도 그냥 넘어가는 적이 없습니다. 상대가 어떤 일을 잘해서 의기양양하는 중에도 사소한 잘못을 거론해 분위기를 망치기도 합니다. 숲을 보기보다는 나무에 연연하는 C는 건강에 가장 안좋은 성격이라고도 하겠습니다.

자신의 장점과 단점을 아는 것은 다음에 행동을 하게될 때 조금씩 개선할 수 있는 기회를 줍니다. 본인의 성격이 어디에 속하는지 이해할 수 있게 도와주는 DISC검사. 쉽고 간단한 만큼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겠습니다.

   

Posted by 기업인재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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