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케이션4 말 안 듣는 아이, 말 안 듣는 직장후배 어떻게 해야 하나 커뮤니케이션의 품질단계에서 최악의 레벨에 '단절단계'가 있습니다. 사춘기 아이들에게서 자주 발견되는 경우로, 부모와의 대화를 꺼리는 기색이 역력하고, 무슨 말만 해도 잔소리로 여기고, 반항합니다. 말에 가시가 돋히기도 하지요. 서운한 마음이 쌓이다가 결국은 이해할 수 없게 되고 이러한 상황에 대해 화가 나게 됩니다. 같은 직장의 후배가 단절단계에 와있다면 그것도 참 괴로운 일일 겁니다. 상담이 필요하다고 하겠습니다. - 왜 내 말을 도통 들으려 하지 않는지 난 도무지 이해할 수 없습니다. - 아이(혹은 부하)가 말을 듣지 않는군요. - 네. - 해가 되지 않게, 도움이 되는 이야기를 해도 도통 받아들이지 않는군요. - 네, 바로 그렇습니다. - 그런 마음을 도무지 이해할 수 없으신 거지요? - 네, 그렇.. 2008. 1. 18.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