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름신1 [김태진 칼럼] 스마트폰 지름신을 부르는 건? 스마트폰 지름신을 부르는 건? : AR과 같은 상상력의 세상, 우리도 만들어야 요즘 AR이 뜬다. AR? 증강현실이라 불리는 것인데 영어로는 Augmented Reality 이다. 사전적으로는 현실(정보)에 유용한 정보가 더해진 것을 말한다. 이보다 쉽게 이해하려면 공상과학 만화나 영화를 떠올리면 된다. 영화 터미네이터를 보면 미래에서 온 로봇은 증강현실을 자주 활용한다. 주인공의 얼굴을 인식해 정보를 바로 확인한다든지 건물을 바라보면서 내부 도면과 주요 시스템 구조를 바로 확인하는 것이 그것이다. 요즘 이러한 AR 때문에 스마트폰 지름신에 시달리는 분들이 많다. 바로 이런 경험들 때문이다. 옆에서 친구가 스마트폰을 꺼내 든다. 날씨를 확인하고 메일을 체크하더니 주요 뉴스가 뭐라고 알려줄 때에는 그럭저럭.. 2010. 5.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