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원코칭1 타이거 우즈의 코치는 스코어가 얼마일까? 경영 능력을 키우는데 효과가 검증되면서 코칭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임원을 대상으로 하는 경영자 코칭은 골프에 비유하면 이해가 쉽습니다. 골프 실력을 향상시키는 데에도 코치가 필요하듯 경영에도 코치가 필요하다는 것이지요. 익히 알고 있듯이 타이거 우즈도 유능한 코치를 찾아 다닙니다. 가르치는 입장에 있지만 코치가 타이거 우즈보다 공을 잘 칠까요? 그렇진 않습니다. 컨설턴트와 달리 코치는 아는 척을 하지 않습니다. 우즈보다는 못 친다는 걸 전제로 시작하지요. 대신 탁월한 코치는 우즈에게 특정 스윙을 일방적으로 강요하지 않습니다. 컨설팅의 오류를 범하지 않는 것입니다. 다만 샷을 점검하고 우즈 스스로가 최적의 스윙을 찾아가도록 도와줍니다. 자기 자신만큼 아는 사람은 없는 법입니다. 회사 운영에 대해 가장 잘 .. 2009. 6.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