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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11

내보내야 하는 직원의 유형 10가지 국내 최대 헤드헌팅 회사인 커리어케어의 신현만 대표는 반드시 내보내야 할 직원 유형으로 다음 10가지를 꼽고 있습니다. 1. 조직과 다른 목표를 갖고 있으나 숨어서 자기 일만 챙기는 유형 2. 혼자서 밥먹는 왕따형 3. 평론과 컨설팅을 즐기나 본인이 직접 하지는 못하는 유형 4. 세력을 규합하여 정당성을 얻으려 하고 자신의 무능을 보호하는 유형 5. 지연 학연 혈연 고리를 공식 라인보다 위에 두고 일하는 유형 6. 말을 잘 옮겨서 분란을 일으키는 유형 7. 상황에 따라 잣대가 달라져 리더로서 자격이 미달인 유형 8. 설득하지 못하고 설득 당하는 통에 이쪽 저쪽 말이 달라져 버리는 유형 9. 언제든 떠날 준비가 되어 있기 때문에 사람을 데려오지 않는 유형 10. 자기계발에 소홀하여 몇 년째 그대로인 유형 .. 2009. 5. 3.
당근과 채찍의 딜레마에서 벗어나기 아랫사람을 다루는데 칭찬이 필요하다는 것에 동의하지 않는 분은 없습니다. 하지만 머리와 몸이 따로 논다고 실제로 부하를 다루고 자녀들 대하는데 칭찬 보다는 지적과 질책을 많이 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여기에도 나름의 이유가 있습니다. 그 중 하나는 칭찬을 하면 자만심을 가지고 나태해 진다는 생각입니다. 실제로 지금도 많은 부하들이 배워야 할 때 제대로 배우지 못함으로써 무능해지는 과정에 있습니다. 그들의 상사들이 불명확한 지시와 사후 관리 소홀로 일관하며 그대로 방치하기 때문입니다. 이런 상사들은 '형식적인 칭찬'에 후한 경우가 많습니다. 건성으로 좋게 좋게 피드백을 주지요. 부하를 인재로 키우는 것은 상사의 의무이자 책임입니다. 무책임한 방목으로 일관하는 상사는 그야말로 최악의 상사 중 하나입니다. 이런.. 2009. 5. 2.
배를 만들고 싶으면... 회사를 경영하는 일에는 자기수양이 필요함을 자주 느낍니다. 동료이자 부하인 사람들의 힘을 하나로 모아야 하는데 각자 생각이 있다보니 그리 쉬운 일이 아닙니다. 그러다 보면 가끔은 조금한 마음이 들 때가 있지요. 지위의 힘을 빌어 밀어 붙이면서 토끼 몰듯 몰아가고 싶은 유혹이 생겨나는 것입니다. 하지만 의욕만 앞서는 초짜가 아닌 이상 그렇게 해서 잘 될 리가 없다는 것은 익히 잘 알고 있지요. 목표가 서야 하고 모두가 그 목표에 열정이 있어야 하며 근간에는 신뢰가 쌓여야 합니다. 이처럼 일을 만들어 내기 위해서는 결과에만 집착할 것이 아니라 기반을 쌓는 일에 공을 들이는 지혜가 필요할 것입니다. 멀어 보여도 이것이 가장 빠른 지름길입니다. 너무 원론적인가요? 하고 싶은 일은 발등에 떨어진 불처럼 다급한데 .. 2008. 1.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