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인문학1 인문학, 미술 속에 답이 있다 김태진의 아트 인문경영 인문학, 미술 속에 답이 있다 인문학이 강조되는 시대입니다. 그건 시대의 변화와도 깊은 관련이 있습니다. 지금의 세계는 정보화 지식경제 시대에 접어들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물론 세계 모든 나라가 이제 '창조성 Creativity'에 나라의 운명을 걸고 있는 것입니다. '10만 명을 먹여살릴 수 있는 단 한 사람의 인재'를 길러내자는 것이지요. 하지만 우리나라는 어떻습니까?자원부족이 태생적 한계인 우리나라는 그 동안 교육에 공을 들여 왔습니다. 그 결과 세계에서 유래를 찾기 어려울 정도로 낮은 문맹율을 기록했고 또 중등학력 분야에서 세계 정상권에 올라서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이는 겉으로 보여지는 수치에 불과합니다. 내실이 없기 때문입니다. 평화상 1회 수상을 제외하고 노벨상 수상이.. 2014. 8.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