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젝트1 [시간연금술 기초] 집중 업무시간 다이어리를 쓰시나요? 다이어리를 계획 및 시간관리로 사용하게 되면 플래너라 부를 수 있습니다. 플래너는 참으로 유용한 도구입니다. 사용을 안하시는 분들께는 권하고 싶습니다. 건망증이 심한 구제불능의 사람도 번듯하게 만들어줄 수 있고, 시간이 없다고 불평하면서 늘 놀기바쁜 사람을 건실하게 바꿔주기도 합니다. 잘 메모하고 하루하루 계획 세우는 습관을 들여주기 때문인데요. 계획을 세우는 습관이 들어있는 사람들도 나름의 고민이 있습니다. 그 중 대표적인 것이 '미룸'입니다. 미룸은 시간을 잡아먹는 괴물입니다. 여러 일들을 차례차례 미루다 보면 결국 모두 발등의 불이 되어 나타납니다. 급한 불을 끄기 위해 동분서주 하다보면 중요한 일들이 연이어 뒤로 밀리고, 약속도 어기게 되고 사람들을 실망시키게 됩니다. 양해를.. 2009. 4.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