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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재경영/인재와 경영12

내보내야 하는 직원의 유형 10가지 국내 최대 헤드헌팅 회사인 커리어케어의 신현만 대표는 반드시 내보내야 할 직원 유형으로 다음 10가지를 꼽고 있습니다. 1. 조직과 다른 목표를 갖고 있으나 숨어서 자기 일만 챙기는 유형 2. 혼자서 밥먹는 왕따형 3. 평론과 컨설팅을 즐기나 본인이 직접 하지는 못하는 유형 4. 세력을 규합하여 정당성을 얻으려 하고 자신의 무능을 보호하는 유형 5. 지연 학연 혈연 고리를 공식 라인보다 위에 두고 일하는 유형 6. 말을 잘 옮겨서 분란을 일으키는 유형 7. 상황에 따라 잣대가 달라져 리더로서 자격이 미달인 유형 8. 설득하지 못하고 설득 당하는 통에 이쪽 저쪽 말이 달라져 버리는 유형 9. 언제든 떠날 준비가 되어 있기 때문에 사람을 데려오지 않는 유형 10. 자기계발에 소홀하여 몇 년째 그대로인 유형 .. 2009. 5. 3.
피터의 원리를 넘어서 - 무능한 간부 줄이는 법 피터의 원리_ 조직의 구성원들은 유능함을 인정받아 승진한다. 결국 계속 이어지던 승진은 무능이 드러나는 단계에서 멈추게 되는데, 따라서 시간이 흐를 수록, 큰 규모의 조직일 수록, 모든 직책은 그것을 감당하지 못하는 사람들로 빼곡히 채워진다. 간단한 개념에 불과하지만 이 글을 읽다보면 등골이 서늘해지는 기분이 든다. 조직생활의 이면에서 벌어지는 구조적 부조리를 너무나 명쾌히 밝히기 때문이다. 부하시절 유능한 사람이 상사가 되어서도 유능해질 확률은 얼마나 될까. 상당히 낮다. 승진한 후 기대한 만큼 성과를 내지 못한다하여 그 사람을 바로 자를 수 있나? 절대 그럴 수 없다. 한다 해도 상당한 시간이 지나야 가능하다. 자기 자리를 감당할 수 없는 무능한 사람들이 늘어나는 매커니즘이다. 이것의 근본원인은 여러.. 2009. 2. 21.
대기업이 직면한 도전들 지식경제를 살아가는 대기업들은 나름 고민이 많다. 변화하는 시대에 맞춰가기에는 덩치가 너무 커버려서 순발력이 떨어진 것이다. 이런 상황을 찰스 핸디는 그의 명저 [코끼리와 벼룩]에서 코끼리와 같다고 표현했다. 이런 코끼리들도 살아남기 위해서는 몇 가지 도전에 성공적으로 대응을 해야 한다. 다음은 찰스 핸디가 말한 4가지 중요한 도전이다. 1. 연방제 네트워크화 : 따로 또 같이 전략이다. 피라미드 구조의 상명하달식 조직으로는 시대변화에 맞춰갈 수 없기 때문에 각 프로젝트 단위로 대폭적인 자율권을 보장해주지 않으면 안된다. 그러면서도 어떻게 유기적인 통합을 이뤄내는가가 어려운 과제다. 마치 유럽연합이 개별 국가는 존재하되 하나의 유럽인 것처럼 대외무역 창구나 기축통화 등 하나로 모았을 때 힘을 발휘하는 것.. 2008. 12. 17.